안녕하세요, TBC 유학원입니다. ^^

2017년 4월에 밴쿠버로 가게 될 학생에게 배정된 홈스테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밴쿠버스카이트레인 Nanaimo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교통이 아주 편리한 곳인데요,

우선 홈스테이가 위치한 동네 구경부터 해볼까요 ^_^ (친절한 구글 지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홈스테이가정 주변은 사진으로 보실 수 있다시피 주택들이 밀집되어있는 너무 예쁜 동네입니다 ~ 

두번째 사진이 저희 홈스테이 가정의 전경 사진인데요, 

동네 풍경이며, 예쁜 집, 녹색 정원.. 유학 생활 중에 꼭 한번 지내보고싶은 곳이네요 ㅠㅜ ㅎㅎ

이곳은 '여학생만' 받는 가정으로 홈스테이 경험이 아주 많습니다. 

필리핀계 캐네디언 가정으로 주인할머니, 아주머니, 아저씨, 16세, 14세 남매가 함께사는 곳입니다 ~

이전에 지냈던 학생들의 이야기로는 상당히 가족적이고 화목한 분위기라고 하네요 ^_^

여자만 지내고 있는 집이여서 빨래라던지 집에서 옷입고 지내고 생활하는데에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을것 같아요~!

현재는 일본 여학생 1명과 브라질 여학생 1명이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 

일본 학생들은 원체 남에게 피해가 갈만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고

브라질 학생들은 친화력이 굉장히 좋아서 금방 친해지고 재밌게 지낼 수 있을것 같네요 ^_^

짜잔 ~!! 방 내부와 화장실 내부 모습입니다 ^_^ 

무료 인터넷이 포함되어있고 아주머니가 관리를 아주 잘 해주셔서 굉장히 깨끗한 집입니다.

여자분들 특히 화장실! 예민하잖아요!? 깨끗한 화장실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ㅎㅎ

쉐어하며 사용하지만 같은 여학생들끼리만 사용한다는 점 !! (GOOD!)

부엌의 모습입니다~ 홈스테이 경험이 풍부한 집이라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주인 아주머니의 요리실력으로 ^_^ 밥도 아주 잘나온다고 하네요 ㅎㅎ

TBC 유학생들이여, 타지 나가서 굶고다니지 말기 ㅠㅜ, 

집 밥 맛없다고 밖에서 살찌는 쿠키 사먹고 다니지 말기 ㅜㅜ!

이곳 홈스테이에 배정된 학생은 밴쿠버에서 학원을 다니며 ESL 수업을 예정인데요,

저도 학원을 다녀봤지만 가장 중요한게 바로 교통입니다 ㅠㅜ (밴쿠버까지 가서 지옥철에 시달리면,, 아니되죠)

위에 스카이트레인 노선도를 보시면 Granville역이 학생이 다닐 ILSC 학원에서 걸어서 5분 가량 떨어진 곳이예요~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Nanaimo역에서 환승없이 4정거장이라 통학는데는 약 20분정도 밖에 안걸리네요 >< !!

가장 궁금해하실 비용! 은 한달에 800불 이랍니다!

아는사람은 다들 안다는 성인 홈스테이 평균가 라지요....?! ㅎㅎ 

무료 인터넷에 일 3식이 포함된 금액인 점 참고해주셔요~ ^_^

여러모로 좋은 홈스테이를 찾게 되어 배정되는 학생에게 내용을 전달드리면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_^

이곳에서 안전히 지내며, 머나먼 땅 밴쿠버에서 뜻깊고 행복한 유학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

TBC 유학원이 응원하겠습니다 ^^ !! 

배정된 학생의 홈스테이 후기 또한 궁금하실텐데요, ㅎㅎ 

소중한 후기를 전달받게 되면 꼭꼭 업로드 하겠습니다 ^_^

그럼 저희는 한명 한명 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배정해드리러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