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집은 캐나다 노스욕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학생이 다니고 있는 WTC에서 차를타고 30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 집은 이태리계 케네디언 가족이 살고 있는 곳인데요,
할머니, 엄마, 아빠 그리고 고등학생 딸 이렇게 4식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애완동물이 없어서 시끄럽지도 않고, 가족분들중에 흡연자가 없어서
실내 환경이 깨끗하다고 하네요.
가족분들이 너무너무 따뜻한 분들이여서 주말마다 홈스테이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 외식도 자주 나가고 해서 외롭지 않게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고등학생인 딸이 너무 순하고 착해서 친동생처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데요 ㅎㅎ
가족들은 1층에서 생활을 하고 학생은 2층 방에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옆방에는 중국인 여자고등학생이 살고 있어서 중국인 학생과도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옆방에는 홈스테이 친구가 있고 밑에층에는 홈스테이 가족들이 있고 하다보니
외로울 겨를도 없이 처음하는 유학생활에 적응을 아주아주 잘 하고 있다고 하네요!!^^
집에는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구, 빨래는 홈스테이 어머니께서 직접 해주신다고 합니다.
게다가 삼시세끼 매일매일 따뜻한 밥을 차려주셔서 살이 부쩍 올랐다고 걱정을 할 정도네요
일단, 홈스테이 집안 내부의 사진들을 보니 너무너무 아늑하고 아기자기하고 포근하고
따뜻하고 딱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 그럼 홈스테이 내부를 소개해 드릴께요~^^
<집 외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