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rk

TBC후기

제목 캐나다 노스욕에 위치한 홈스테이 후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4-04 조회수 1,570

캐나다 노스욕에 위치한

 홈스테이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추운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네요~!!^^

저희 TBC유학원은 2018년도 9월학기 입학하시는 분들의

수속을 도와드리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잠깐 짬을 내어서, 오랫만에 뜨끈뜨끈한 홈스테이 후기 업뎃을 해볼까 합니다~^^


9월학기 입학신청으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와중에,

올해 2월에 WTC에 입학한 여학생이 캐나다 생활에 적응을 잘 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홈스테이 가족분들을 너무 잘 만나서 친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서 너무 기쁜나머지, 하던 일을 제쳐두고

이렇게 여러분들께 직접 홈스테이 소개를 시켜 드리고자 합니당^^


홈스테이집은 캐나다 노스욕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학생이 다니고 있는 WTC에서 차를타고 30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 집은 이태리계 케네디언 가족이 살고 있는 곳인데요,

할머니, 엄마, 아빠 그리고 고등학생 딸 이렇게 4식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애완동물이 없어서 시끄럽지도 않고, 가족분들중에 흡연자가 없어서

 실내 환경이 깨끗하다고 하네요.

가족분들이 너무너무 따뜻한 분들이여서 주말마다 홈스테이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 외식도 자주 나가고 해서 외롭지 않게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고등학생인 딸이 너무 순하고 착해서 친동생처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데요 ㅎㅎ

가족들은 1층에서 생활을 하고 학생은 2층 방에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옆방에는 중국인 여자고등학생이 살고 있어서 중국인 학생과도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옆방에는 홈스테이 친구가 있고 밑에층에는 홈스테이 가족들이 있고 하다보니

외로울 겨를도 없이 처음하는 유학생활에 적응을 아주아주 잘 하고 있다고 하네요!!^^


집에는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구, 빨래는 홈스테이 어머니께서 직접 해주신다고 합니다.

게다가 삼시세끼 매일매일 따뜻한 밥을 차려주셔서 살이 부쩍 올랐다고 걱정을 할 정도네요 


일단, 홈스테이 집안 내부의 사진들을 보니 너무너무 아늑하고 아기자기하고 포근하고

따뜻하고 딱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 그럼 홈스테이 내부를 소개해 드릴께요~^^



<집 외관 풍경>




<거실>




<부엌>




<침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전체적으로 엔티크하면서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집이네요~^^

영화에서만 보던 외국 가정집의 전형적인 모습인것 같아요 ㅎㅎㅎ

여자아이들이 지내기에 딱 맞는 소녀감성 물씬 나는 집인것 같아요~^^


요새 9월학기를 앞두고 한창 바쁜 시즌이라 정신이 없었는데,

우리 학생이 캐나다에서 적응 잘 하고 있다는 소식을 직접 들으니

기부니가 너무너무 좋으네요~


그럼 조만간 또 따끈따끈한 캐나다 소식을 들고 찾아올께요~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