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입니다~ 

출장, 여행 혹은 유학등으로 출국을 할 때 저희는 면세점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매번 출국장에 있는 면세품 인도장에 가서 물건을 찾아가는 번거러움이 있었습니다.

줄을 길게 서야 하는 성수기에는 훨씬 더 일찍 가서 받아야 하고, 면세품 물건들이 무겁거나 부피가 크면 짐이 되곤 했는데요.

이런 불편함을 줄이고자 입국장에도 면세품 인도장이 설치된다고 합니다!

바로 받아 사용해야하는 물건들이 아니라면 입국하실 때 수령하시는게 훨씬 편하겠죠?ㅎㅎ

오는 7월부터는 입국장에도 면세품 인도장이 설치돼 해외 여행객들이 구입한 면세품을 들고 출국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또, 중소 · 중견기업의 수출입 검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게 됩니다.

관세청은 오늘(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0년 달라지는 관세행정'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7월 1일부터 입국장에 면세품 인도장이 도입됩니다.

그동안은 면세품 인도장이 출국장에만 있어 해외 여행객들은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을 출국 시 휴대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관세청은 여행객 편의를 높이고 해외 소비를 국내소비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역시 7월 1일부터 중소 · 중견기업의 수출입 컨테이너 화불 검사 비용을 국가가 부담할 수 있게 됩니다.

수출입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실이 없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가능하지만, 수출입 기업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엄격해지는 규정도 있습니다.

4월부터는 해외 직구 시 구매대행자가 수입물품을 저가로 신고해 관세를 포탈하면, 구매대행자에게 연대납세의무를 부과하고 관세포탈 죄로 처벌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구매자에게만 납세 책임을 물었지만, 소비자 권리 보호 차원에서 구매대행자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또, 올해부터 관세 고액 · 상습체납자에 대한 감치명령 제도가 신설돼 관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합계 체납금액이 2억 원 이상인 경우 등에는 최대 30일까지 법원이 감치를 명령할 수 있습니다.

보세구역 반입 후 수출신고를 해야 하는 물품에 폐플라스틱 · 생활폐기물을 추가로 지정해 폐기물 불법 수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뉴스 출처 : MBC, KBS]

많은 사람들이 입국할 때 면세품을 찾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계셨는데,

올해 7월부터 입국장에 인도장이 생기며 바로 시행된다고 하니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2020년 9월 학기 캐나다 조기유학 상담 문의가 늘고, 비자 진행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는데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같이 조금 어린 학생들의 조기유학 경우 어머님이 동반 유학으로 함께 공부하며,

 캐나다 무상교육 혜택을 받으시는 가족들도 있답니다.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의 경우 캐나다 대학 입학을 목표로 출국하며, 가서 지낼 선별된 캐나다 홈스테이 위주로 저희가 추천해드리고 있어요.^^

캐나다 어학연수 같은 경우 학교에 입학 전 부족한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해 (문법, 쓰기, 독해, 듣기 등) 많이 선택 하시구요^^

2020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현재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인비테이션이 랜덤으로 발송되고 있어요.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CIC 계정 생성하시고 신청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은 1990년부터 토론토에서 유학원을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더욱 정확한 정보력과 노하우들, 선별된 홈스테이 배정 등 수많은 학생들에 맞게 정착(케어 서비스) 신경 쓰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꼭 캐나다 조기유학 학생이 아니더라도 캐나다 대학 성인유학, 어학연수 등 다양하게 넓~게 생각해보시고 궁금하신 점 문의해주세요^^ 친절하고 빠르게 상담 도와드릴게요~ㅎㅎ 

감사합니다.

TBC 유학원 한국지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