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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유학원 뉴스

제목 (캐나다 코로나) 캐나다 BC주 정부, 코로나19 규제 완화 계획 발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08 조회수 738

여러분 안녕하세요^^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입니다~


어제 온타리오 주에서 코로나19 관련 정책들을 완화 시킨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온타리오주 정부에서 발표한 확실한 내용이 아닐 수 있다는 뉴스가 있어서 확실해지면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대신, 같은 맥락으로 캐나다 밴쿠버 도시가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BC 주) 의 코로나 규제완화 정책을 발표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규제 완화는 5월 중순에 도입될 예정" 

"빅토리아 데이 연휴에는 소규모(2-6명) 모임 허용할 계획"


BC 주 정부가 6일 정기 브리핑을 통해 규제 완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존 호건(Horgan) BC주 주지사는 "2 ~ 4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규제 완화가 도입될 것"이라며 "몇몇 분들은 규제 완화가 너무 이르지 않냐는 우려가 있는데, 한 번에 모든 걸 푸는 게 아니다. 충분히 안전하다고 판단된 이후에 차근차근 규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규제가 완화되더라도 기초적인 예방 및 위생 수칙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그동안 BC 주 주민분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코로나19 유행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었으며, 상황이 좋아져 일부 규제를 조금 완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면밀히 상황을 관찰한 뒤 전문가들이 의견을 수렴해 괜찮다는 판단이 들 때 차근차근 하나씩 규제를 풀어 BC 주 경제 회복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C 주 정부에 따르면, 5월 중순부터 미용실, 식당, 카페, 술집 등이 강화된 위생 및 보건 수칙을 적용해 조심스럽게 오픈할 예정입니다. 치과, 물리치료, 마사지 테라피, 카이로프랙틱 등의 의료 서비스도 재개되고, 폐쇄되었던 주립 공원들도 낮 동안만 오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당과 카페, 술집의 경우는 일전에 한 번 도입되었던 규제인 '테이블 사이가 2 미터 이상 될 것', '가게 안 인원 제한' 등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호건 주지사는 "돌아오는 연휴(빅토리아 데이 연휴)에는 소규모 (2 ~ 6명)로 모이셔도 된다"라며 "물론 로드 트립을 떠나거나, 맘껏 놀아도 되는 기간이라는 뜻은 아니다. 아프면 절대 모임에 가지 말고 무조건 자가 격리를 하고, 조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대부분의 주립 공원들은 5월 14일에 오픈하며, 캠핑장 등은 6월 1일에 다시 오픈됩니다. 하지만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일부 공원은 계속 폐쇄 상태를 유지합니다.


여기까지가 규제 완화 2 단계입니다. BC 주는 금족령 등 완전 봉쇄를 하지 않아 이미 규제 완화 1 단계인 상태였고, 5월 중순에 조금씩 2단계를 적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만약 2 단계에 돌입했는데도 계속해서 일일 확진자 수가 줄거나 낮다면, 3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3 단계가 적용되면, 호텔과 리조트의 경우엔 6월, 공원 및 야영장도 6월, 영화 및 드라마 현지 촬영은 6 ~ 7월에 다시 재개하며, 영화관 재개관은 7월, 학교 개학은 9월이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콘서트 같은 종류의 이벤트는 4 단계가 되어야만 개최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단계는 치료제 및 백신이 개발되거나, 집단 면역이 증명될 때만 적용 가능한 단계로, 이 단계가 되어야만 락 콘서트, 스포치 경기처럼 50명 이상 모이는 이벤트 개최가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CPAC 유튜브 ]

[기사 출처 : CBMPRESS ]



한국도 초,중,고등학생들의 등교를 순차적으로 나누어서 조심스럽게 대응하고 있듯이,

캐나다정부에서도 전체 캐나다 업종들에 대해서 단계별로 나누어 사회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 전체 코로나 확진자는 6만3천명입니다. 그리고 완치자는 2만 8천명입니다.

그중에 벤쿠버와 토론토 합쳐서 2만명이지만 퀘백만은 단독으로 3만 4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된 상태입니다.(사실, 캐나다에서도 퀘백은 프랑스라고 생각하지 캐나다로 받아들이진 않습니다.)

벤쿠버와 토론토는 완치되는 속도 및 확진자숫자등을 두고 올해 9월학기 학교개강은 긍정적인 분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벤쿠버는 2천명정도 밖에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은데다가 완치자가 1500명에 육박하는 상황이라서

캐나다내에서도 코로나를 가장 잘 대처하는 도시입니다.

미국과 국경이 맞닿아있다보니 걱정이 많으시지만 캐나다는 미국과는 다르게 초반에 정말 잘 대처를 했습니다.

국경도 아예 폐쇄해버렸었죠.
조만간 캐나다 각 학교들의 직원들이 업무복귀를 해서 입학수속절차들도 마무리 될듯하니 9월학기

캐나다 조기유학을 준비중이신 분들은 서둘러 학교수속을 밟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도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대면 상담을 자제하고,


전화 와 카톡으로 빠르고 정확한 정보들로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2020년 9월 학기2021년 02월 학기 조기유학, 대학 입학을 준비하시는 성인유학 등 궁금하신 점 편하게 연락주세요.


친절하게 바로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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