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입니다.

코로나가 유행한지 어느덧 4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이번 가을 즉, 2020년 9월학기 초중고 학생을 학교로 복귀시킬 예정이며(캐나다 조기유학생 포함), 자세한 내용은 6월말까지 교직원과 학생(유학생 포함), 학부모들에게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시간 6월 3일날, 스티븐 레체 교육부 장관은 현재 계획으로는 9월에 학교를 다시 개교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9월까지 부모님들과 교직원들이 믿을 수 있는 프로토콜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온타리오 주정부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예방조치를 강구해왔기 때문에 온타리오 주내의 학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폐쇄된 상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아이들의 안전을 결코 위태롭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고듭 강조한 스티븐 레체 교육부 장관은 학교를 재개한 2개주인 비씨주와 퀘백주를 언급했는데요, 해당 주들은 온타리오 주와는 교육 모델이 다르며 온타리오주와 다른 시기에 COVID-19에 의해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온타리오주 학교들은 3월 방학직후 2주간 휴교를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이 계속되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증가하면서 학교 재개 일정은 계속 늦어졌습니다. 

온타리오주 학교들이 3월 중순부터 휴교된 이후, 아이들은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인 "Learn at Home" 으로 K 학년인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를 위한 커리큘럼과 읽기, 쓰기, 수학, 그리고 과학 기술과 같은 지식수업들을 제공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 : CBMPRESS ]

윗부분의 내용은 CBMPRESS-Toronto 뉴스의 기사를 인용하여 전달해드렸습니다.

현재, 온타리오 주정부와 교육부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9월학기 개학을 계획중입니다.

코로나 대처능력은 대한민국이 세계최고입니디만, 한국보다 안전면에서는 캐나다가 더 중요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무조건적으로 9월에 꼭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말겠다. 이건 아닙니다만,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다시 제공하기 위해 상황에 맞춰서 움직일거라고 판단됩니다.

2월학기로 출국한 유학생들뿐만 아니라 9월학기에 맞춰 캐나다 조기유학을 준비해오던 학생들도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어서 조금이나마 답답한 부분들이 하나씩이라도 해소가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계속 현지 정부 방침에 맞춰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신속하게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은 지속적인 코로나 방역을 위해 하루에 두번씩 건물에서 소독을 실시하고 상담시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대면상담이 아직 어렵다 판단되시는 분들은 전화와 카톡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고 있으니 캐나다 2020년 9월학기 및 2021년 2월학기 캐나다 조기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언제든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TBC 유학원 한국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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