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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입니다^^

캐나다는 코로나19가 대유행하기 직전 미국 국경을 모두 폐쇄하고 캐나다 자국민 제외 모든 외국인 입국을 제한시켰는데요.

캐나다 정부는 이 외국인 입국 제한을 9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CBSA 트위터]

캐나다 정부, "외국인 입국 제한 9월 말까지 연장"

캐나다 연방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입국 금지령을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캐나다로 귀국하는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들은 엄격한 방역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캐나다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객들은 반드시 캐나다 방역 법에 따라 긴급 명령에 명시된 규칙들을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입국자들은 입국 시 ArriveCAN 모바일 앱, 웹사이트 양식 혹은 종이 양식에 본인의 연락처를 기재해야 하며,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없는 사람이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입국이 거부됩니다.

캐나다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의 직계 가족, 승무원, 외교관, 허가를 받은 의료계 관련 종사자, 합법적인 취업 비자 및 학생 비자 소지자, 취업 비자 승인을 받았으나 비자 발급은 받지 않은 사람, 2020년 3월 18일 이전 학생 비자 승인을 받았으나 비자 발급은 받지 않은 학생, 2020년 3월 18일 이전 영주권 랜딩 페이퍼를 받았으나 아직 랜딩은 하지 않은 사람 등은 예외적으로 입국이 가능하나, 어떤 경우에도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는 사람은 캐나다 입국이 불가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나다 정부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사 출처 = CBMCALGARY]

발표에 의하면 예외적으로 승인된 비자를 갖고 계신 분(합법적 캐나다 취업비자, 캐나다 학생비자, 캐나다 영주권자, 시민권자 등)들은 입국이 가능하나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면 입국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코로나19 초기부터 강력한 대책들로(미국 국경 전면 폐쇄,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자국민 제외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등) 코로나 대유행을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유학을 간 한국인 학생들도 초반에는 모두 입국 금지였지만, 캐나다 학생 비자 등 예외 조치시키며 정책을 완화해가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의 정책으로 학생 수업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캐나다입니다.ㅎㅎ

예를 들면, 앞서 포스팅해드린 것처럼 현재 캐나다 학생비자는 신청이 가능하며, 1차 승인 레터를 발급받을 수 있어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수업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 밑에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