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입니다 ^^

코로나19로 많이 지친 상황에 계속되는 비와 태풍까지 많은 분들의 피해가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두들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철저한 위생을 지키며 코로나 종식에 힘내봅시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캐나다 정부가 전국 학교의 교직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거액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사진 출처 : CPAC 유튜브]

[영상 출처 : CBMCHANNEL]

트뤼도 총리, "전국 학교들의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20억 불 지원"

캐나다 연방 정부가 각 주의 안전한 등교 수업 지원을 위해 총 20억 불을 투입한다 밝혔습니다. 

26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기자 회견을 통해 "총 20억 불이 전국 학교 등교 수업을 위해 투입될 것이며, 주 별로 받게 되는 지원금은 각 주 별 학생 수에 따라 나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아이들은 반드시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라며 "학부모들이 좀 더 안심하고 출근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교육은 각 주 정부 고유의 영역"이라며 "기금 사용처는 각 주 정부가 판단하여 해당 지역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분야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기금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게 등교 수업을 받기 위해 필요한 소독 및 청소 증가, 개인 보호 장구 구입, 수업 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다음은 캐나다 연방 정부가 발표한 각 주별 지원금 금액입니다.

• 알버타 주 : 2억 6284만 불
• BC 주 : 2억 4236만 불
• 매니토바 주 : 8541만 불
• 뉴브런즈윅 주 : 3979만 불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2618만 불 
• 노스웨스트 준주 : 485만 불
• 노바스코샤 주 : 4788만 불
• 누나부트 준주 : 575만 불
• 온타리오 주 : 7억 6334만 불
• 프린스 에드워드 섬 : 1039만 불
• 퀘백 주 : 4억 3215만 불
• 서스캐처원 주 : 7490만 불
• 유콘 준주 : 416만 불

캐나다는 다른 나라에 비해 학생들의 교육에 지원을 아낌없이 하며 (교육 무상 지원 등), 

코로나19 관련 강력한 조치들로 큰 대유행을 막으며 2차 재난지원금 공급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학생들도 온라인 수업을 하며 요일제 오프라인 수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코로나에 맞선 학생들의 수업에 최대한 차질이 없도록 하며 왜 캐나다 유학을 많이들 선택하시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전 세계의 평온을 바라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라봅니다.

TBC 유학원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캐나다 조기유학 혹은 캐나다 부모 동반 유학, 캐나다 성인 유학(대학교 진학 등) 및 그 이후의 진로르 위해 토론토 본사 및 기타 지사들이 캐나다 유학생들을 위한 서포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TBC 유학원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하루에 두 번씩 건물 전체 소독은 물론 상담 시 마스크 필수 착용으로 지속적인 안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대면 상담과 방문이 아직 어렵다고 판단되시는 분들은 전화 와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으로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유학 2021년 2월 학기, 9월 학기 캐나다 조기유학, 캐나다 부모 동반 유학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 한국지사였습니다~~

■ TBC유학원 오픈카톡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TBC유학원 오픈채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