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조기유학전문 유학원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의 비행기 지연이나 취소된 항공편에 대한

보상 규정이 바뀐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사실, 이런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런 규정사항을 알지 못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구요~

저희 TBC 유학원에서 소개해드리는 내용을 꼭 숙지하셔서

항공 소비자의 권리도 챙기시고

좀 더 즐거운 캐나다 비행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D

비행기 환불, 지연에 대한 새로운 규정

캐나다 정부는 지금까지 항공 승객 보호 규정에서 항공사가 통제하고 있는 비행 장애에 대해 환불을 제공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항공사들은 항공사의 통제 밖의 상황으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승객들이 합리적인 시간 내에 여행 일정을 완료하지 못하도록 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 승객의 선택에 따라 환불이나 재예약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연결 항공편을 포함하여 캐나다로 가는, 출발하는, 그리고 캐나다 내의 모든 항공편에 적용될 것입니다. 항공사가 항공사 통제 밖의 상황으로 인한 취소 또는 장기 지연에 영향을 받는 승객에게 승객의 원래 항공권에 표시된 출발 시간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출발하여 자신이나 파트너 항공사가 운영하는 다음 이용 가능한 항공편의 예약 확인과 함께 제공하도록 요구합니다. 항공사는 이 48시간 이내에 확인된 예약을 제공할 수 없는 경우, 승객의 선택에 따라 환불 또는 재예약을 제공해야 합니다. 환불해야 하는 비용(항공권의 미사용 부분, 결제된 미사용 추가 서비스 포함)과 환불에 사용할 방법(원래 결제와 동일, 예를 들어 개인의 신용카드 반환)을 식별합니다. 항공사에 30일 이내에 환불을 요구합니다.

"코로나19 범유행은 캐나다의 항공 승객 보호 프레임워크에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항공사가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항공사의 통제 밖에서 이유로 장기간 지연될 경우 항공사가 항공권을 환불해야 하는 요건이 없으며 항공사가 해당 지역 내에서 승객의 여행 일정을 완료하도록 보장할 수 없다"라고 캐나다 정부는 말했습니다. 캐나다 교통청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2022년 9월 8일부터 항공사가 원래 출발 시각에서 48시간 이내에 승객을 재예약을 할 수 없을 경우 구매한 항공권의 종류에 관계없이 승객의 선택에 따라 환불 또는 재예약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 Canadian Transportation Agency]

[출처 : CBM PRESS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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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이상으로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 한국지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