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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단풍여행 꿀팁 및 단풍 명소 TOP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29 조회수 3,152

캐나다 단풍여행 꿀팁 및 단풍 명소 TOP5

캐나다하면 떠오르는 단풍! 매년 가을이면 한국을 비롯하여 여러 각국에서 캐나다단풍을 즐기기 위해 여행오고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도 여행은 안갈 수 없죠! 캐나다 단풍여행 꿀팁과 단풍 명소까지 한 눈에 보고 미리 단풍여행 준비하세요!^^ 
[꿀팁 하나] 단풍현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계획하자!

지구온난화를 체감할 정도로 가을에 기온이 여름처럼 다시 올라갔는가 하면, 겨울에는 눈이 오지 않고 영하로도 내려가지 않아 겨울이 겨울답지 않아요. 매년 10월초쯤이면 단풍이 절정을 이뤘으나 작년과 올해는 10월중순쯤되어 단풍이 피기 시작했을 정도로 날씨는 예측하기 어려워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알아야 여행 계획을 할 수 있겠죠?

그래서 꼭 알아야 하는 홈페이지, 캐나다 온타리오 파크 홈페이지에서는 단풍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매년 가을시즌이 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www.ontarioparks.com/fallcolour

 

[꿀팁 둘] 금강산도 식후경, 도시락을 준비하자!

한국은 관광지에 가면 노점상도 많고 식당이 참 많죠? 캐나다는 면적이 세계 2위로 큰 나라에요. 그래서 국립공원 혹은 주립공원에 가면 공원을 여행하기 위해서도 며칠이 소요될 정도로 크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 중 배고파도 밥먹을 식당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길에서 찾더라도 서브웨이(샌드위치샵)와 같은 식사가 많다 보니, 한국사람 입맞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가능하다면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해서 공원 안 피크닉 공간에서 식사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캠프장이나 파이어플레이스가 있는 곳에서는 마시멜로우도 구워먹을 수 있으니 외국 간 기분 제대로 한 번 즐겨보는 것도 좋아요!

 

그래도 먹을만한 맛집 없냐고 물으신다면.. 토론토에서 아이웨이11번을 타고 오릴리아(심코호수 부근 소도시)에 가면 Webers가 있답니다! 하이웨이에 위치해 있어 가을여행시 마치 필수코스처럼 사람들이 즐기는 수제버거 맛집이에요. 여행길에 따뜻한 버거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해드려요!

[꿀팁 셋] 가능하면 자차 혹은 렌트카를 이용하자!

토론토 기준으로 가깝고 볼만한 단풍명소를 찾으면 대부분 알곤퀸 주립공원을 손꼽는답니다. 그럼, 그곳이 전부인가? NO! 알곤퀸 주립공원도 하루 드라이브로 보더라도 하루 이상 소요되고, 무스코카는 말그대로 그 지역일대 모두 단풍명소라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렌트카(혹은 자차)를 이용해서 자유롭게 드라이브하며 마음에 쏙 드는 곳이 있을 때 언제든 멈출 수 있어야 보다 아름다운 단풍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본 글의 약 60%사진도 이동 중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중간에 멈추어 찍었던 사진인 만큼 정말 길목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곳이 바로 캐나다 단풍여행이란 사실!! +_+

[꿀팁 넷] 시간이 된다면 캐나다 캠핑을 즐겨라!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나라 캐나다에요. 대자연을 즐기기 위해 토론토 기준으로 떠나도 알곤퀸 주립공원 입구쪽까지는 가는데에만 3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랍니다. 시간이 정말 없다면 주말 하루 나들이로 갈 수 있기는 하지만 대자연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2박이상 캠핑하면 낮에는 트레킹도하고 밤에는 쏟아지는 별도 보고 자연 속에 사는 동물도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꿀팁 다섯] 토론토에서 가볼만한 온타리오 단풍 명소 TOP5

온타리오 안에 워낙 규모크고 멋진 파크가 많기 때문에 가을철이 되면 어디를 가도 좋아요! 그래도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당신을 위한 가볼만한 곳 5군데 소개드려요!

1. Agawa Canyon 아가와 캐년
– 캐나다 온타리오 수 세인트 마리(Sault Ste. Marie)에 위치한 아가와 캐년은 여름과 가을철에는 관광기차가 운행되는데 이름다운 캐년을 기차로 즐기며 기차 안에서 정식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토론토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최소 3일이상 여행 일정을 잡고 가야 하는 일정이니 여행 계획시 유의하셔야 되요! 기차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클릭) 참고하시면 되세요!^^

2. Algonquin Provincial Park 알곤퀸주립공원
– 알곤퀸주립공원은 토론토기준 약 3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가을뿐 아니라 연중 많은 사람들이 찾는 캐나다 온타리오에 가장 대표적인 캠핑장이라고도 할 수 있죠. 가을철이면 알록달록 물든 공원에서 캠핑을 할 수 있어요. 

3. Muskoka(Gravenhurst, Dorset) 무스코카
– 토론토에서 알곤퀸주립공원을 가는 길 중간일대를 무스코카 디스트릭트라고 불러요. 저를 비롯 많은 온타리오 단풍사진이 바로 이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무스코카 일대에도 크고 작은 공원도 많을 뿐 아니라, 그레븐허스트에서 무스코카 증기유람선(Muskoka Steamships)을 탈 수 있고 돌셋에서는 전망대(Dorset Lookout Tower)에 올라가 시원하게 단풍을 내려다 볼 수 있어요. 거기다 존스톤크랜베리농장(Johnston’s Cranberry Farm)에서는 신선한 크랜베리 제품들도 만날 수 있으니 여행 중 즐기기 좋은 곳이랍니다.

4.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 폭포
– 연중 장관을 이루는 나이아가라 폭포! 폭포 뿐 아니라 강를 따라 이어진 공원과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마을까지.. 여름에는 푸르른, 가을엔 알록달록, 겨울엔 얼음과 눈으로 하얗게 덮여 연중 볼거리가 가득해요. 참고로, 위 사진은 지난 가을 레인보우브릿지(나이아가라 국경 다리)를 건너며 찍었던 풍경이랍니다. 아름다운 자연에 매번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5. Halton Parks 핼튼공원
– 토론토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공원이에요. Halton Parks 벌링턴지역에 있는 핼튼 자연보호구역의 공원들로, 하이킹 외에도 수영, 스키, 카누, 바이킹, 클라이밍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파크들입니다. 하루 입장료를 지불하면 7개 공원을 전부 볼 수 있어요. 가을철에는 단풍도 이쁘게 들어서 가볼만해요! 특히, 힐튼폴스가 작지만 주변에 이쁘게 잘 꾸며져 있답니다.

+ 핼튼파크목록
Crawford Lake, Rattlesnake Point, Hilton Falls, Kelso(Glen Eden), Mountsberg, Mount Nemo, Rogert Edmondson

올해는 조금 빠르지 않나 싶을 정도로 나무들이 물들고 있어요. 소소한 여행 꿀팁을 바탕으로 미리 단풍 현황 체크하고 즐거운 캐나다 단풍여행되시길 바래요!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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