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유학원 방문을 환영합니다.
TBC 유학원 주 메뉴 닫기20대때 좋은 경험과 추억과 경력등을 쌓으려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하셨지만 계획없이 우선 떠나고 보자는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 1년간의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무의미하게 지내고 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떠나려고 했다가 1년을 그냥 고스란히 낭비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코업 프로그램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대체할뿐더러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서 영어실력 향상과 더불어 안전하게 일자리까지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도 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학생비자같은 개념입니다.
워킹 홀리데이비자와 차이점은 분명 있습니다.
일단 간단히 비교하겠습니다.
워킹 홀리데이비자
코업비자
워홀은 초기자본없이 일단 출국이 가능합니다.
한 4~500만원있으면 일단 출발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학생분들이 이렇게 준비하고 떠납니다.
캐나다가서 돈 벌어보겠다고 생각하고 떠나려고 하고 취업한 곳에서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 것이고 돈도 벌고 영어도 늘리고 일석이조네? 라고 하면서
과연 일을 하다보면 영어가 늘까요? 영어가 늘기 전에 영어를 쓰는 일자리는 잘 구할 수 있을까요?
어찌어찌해서 케네디언 레스토랑에 취직이 됐다 가정을 세워보겠습니다.
손님 받느라 바빠 죽겠는데 그순간 알아듣지 못해서 집에와서 공부한다쳐도 일하는 순간에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렵다면 고용주는 다시 생각해볼겁니다.
집에서 본인이 노력해서 공부하는건 그건거고 일단 당장 매출에 문제가 생기니 해고할 확률이 클겁니다.
즉, 하면서 늘리려고 하는건 여러조건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준비를 해놓고 일자리를 구해야 합니다.
현재 워킹 홀리데이비자를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캐나다에서 일을 하고자 하실때에 과연 나의 의사소통능력이 어느정도나 될까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현재 일자리를 구하려는 시점에서 본인의 영어실력에 맞는 능력껏 그 수준에 맞춰서 일자리를 구하시게 될테니까요.
체계적인 영어공부를 해서 실력을 쌓으신 분들이 아닌 경우 워홀로 가셔서 하시게 될 일자리는 거의 단순노무직입니다.
설겆이, 운반, 농장, 포도밭, 청소, 창고정리 등등..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워홀학생들이 저런일을 하려고 할테고 학벌이 낮은 캐네디언들도 일자리를 구하려 같이 뛰어들테니까요.
본인이 한국에 있는 레스토랑 사장이라고 생각하시고 종업원으로 한국인을 뽑을까? 일본인을 뽑을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나온 아주 희박한 확률로 나오는 사례들, 근데 마치 흔하게 되는것마냥 올려져 있는 사례들...
영어실력은 아주 초급인데 정말 좋은 대우를 받으며 취직을 했다는건 운이 아주 좋았거나 그사람의 영어실력보다 다른 부분에서 더 큰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취직이 되었거나, 아니면 인맥을 통해서 취직이 되었거나 할텐데 보여지는 단면적인 부분만 보고 "누가 워홀로 가서 어디어디에 취직해서 영주권까지 받았대~ 나도 가면 할 수 있겠네?" 라고 생각하시지만
캐나다 고용주들이 왜 멀쩡하게 영어잘하는 케네디언 냅두고 여러분을 뽑겠습니까?
경쟁력이 있어야 뽑을겁니다.
돈도벌고 영어도 배우고 캐네디언 친구도 사귀는 그런 환상은 캐나다를 가던 호주를 가던, 여러분이 그런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겁니다.
저런꿈을 갖고 보통의 한국학생이 캐나다로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떠나서 1년간 생활하고 돌아온 예를 들겠습니다.
"한국에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일단 돈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밤낮으로 합니다.
그래서 돈을 1000만원 가까이 모았습니다.
아르바이트 하느라 영어공부는 하나도 못했고 어차피 영어실력이 부족하니 필리핀에 가서 스파르타로 한 3개월정도 어학연수를 하러 갑니다.
3개월 스파르타로 하고나면 기본적인 영어는 좀 하니까 캐나다에서 일자리 구하는데에는 큰 지장 없겠지 하면서요..
필리핀에서 스파르타로 공부하러 가긴 갔는데 하루에 10시간씩 수업을 받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주말에 유흥을 좀 즐기네요.
그러다보니 모은돈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싸다고 해서 필리핀 왔는데 3개월간 학비 기숙사비 용돈 합치니 거의 600만원 넘게 썼네요.
그래도 3개월 스파르타로 공부했으니 캐나다에서 설마 일자리 못구하겠냐.. 하면서 굳은 결심하고 캐나다 왕복 항공권 구입합니다.
일자리 많다고 토론토로 끊으니 티켓이 비싸서 거의 180만원정도 하네요.
남은돈이 200만원밖에 없습니다.
이돈 아끼기 위해서 인터넷 카페 열심히 발품팔아서 아주 싼 방을 얻습니다.
거실에 파티션 치고 생활하는 그런 숙소입니다. 한달에 25만원쯤 하네요.
잠만자면 되니까 땡큐죠. 일단 계약합니다.
발품팔아서 여기저기 일자리를 구하러 다녀봅니다.
쉽지 않습니다.
돈은 떨어져가는데 마음은 조급해집니다.
일단 한인식당이라도 가서 일자리 구해봅니다.
한인식당 사장님 고향이 저랑 같네요. 후한 인심으로 취직시켜줍니다.
일단 주방에서 보조로 일하면서 접시도 닦고 주방장도 열심히 돕습니다.
겨우 구한 이 일자리도 파트타임이지 풀타임이 아닙니다.
겨우 방값이랑 용돈벌이정도 합니다.
영어는 한마디도 안합니다.
한인식당이니까요.
영어공부해서 케네디언 식당에 취직해야 하는데 주방에서 힘들게 일하고 오니 피곤해죽겠습니다.
집에오면 골아떨어집니다.
다음날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여행갈 곳이 너무 많습니다.
근데 돈이 없습니다.
한국에 부모님한테 전화합니다.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학원을 좀 다녀야겠으니 돈좀 부쳐달라 합니다.
그돈으로 여행다니고 여자친구 사귀고 놀러다닙니다.
캐나다에서 체류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근데 저는 계속 한인식당에서 알바합니다.
영어를 하도 안써서 필리핀에서 배운 영어도 다 까먹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쓰는 영어라해봤자 마트에서 물건살때말곤 없다보니...
한인식당에서 일하다보니 접하는 사람도 거의 한국사람이라 케네디언 친구는 하나도 없고 한국친구만 왕창 늘었습니다.
한국친구들끼리 모여있다보니 한병에 2만원가까이 하는 소주만 엄청 마셔댑니다.
결국 남는돈 하나없이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한국으로 옵니다.
부모님은 아들이 스스로 돈벌어서 거기서 생활하고 영어도 많이 늘었을거라 생각하셔서 아주 뿌듯해 하십니다.
취직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기뻐하십니다.
한국와서 토익, 오픽점수 뽑을려고 하니 스트레스 받습니다.
영어는 캐나다가기전보다 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취직이 막막합니다."
첨부터 영어공부좀 하고 갔더라면, 돈을 좀 여유있게 모아서 갔더라면 기본적인 실력을 토대로 더 나은 영어실력을 만들어올 수 있었던 점,
조급하게 돈에 쪼들리는 생활을 하다보니 캐나다에서 문화를 즐기고 올 수 없었던 점.
또한, 한국에서의 취직에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력서에 캐나다에서 한인식당에서 6개월 알바라고 쓴들, 면접관이 콧방귀도 안뀝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캐나다, 호주에서 1년간 다녀오신 분들 중에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극소수입니다.
이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저 위에 예를 들어 말씀드린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시니까요.
이 코업 프로그램을 듣기 위해서는 영어 필기 테스트를 제일 먼저 통과해야 합니다.
영어 필기 테스트를 통과하면 영어인터뷰(영어면접)을 봅니다.
인터뷰까지 통과하고나서 이 프로그램에 합류할 수 있게 됩니다.
필기테스트나 인터뷰에 불합격이 되면 영어실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므로 코업 프로그램을 수강하기 전 앞부분에 어학연수를 몇개월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어학연수를 하고 오게 되는 어학원들은 기본적인 General English 를 가르칩니다.
즉,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독해, 문법 등등
코업 프로그램에서 가르치는 영어는 General English 가 아닙니다.
실전에서 배우고 쓰게 되는 영어를 미리 습득합니다.
고객불만 및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치거나 고객서비스에 관련된 스킬, 더 나아가서 호텔, 회계,관광, 이벤트, 국제 비즈니스, 경영스킬 등도 배웁니다. 물론 수강하는 과정마다 다 배우는 내용이 다르고 입학 조건도 다릅니다.
내가 수강하는 코업 프로그램의 내용이 Customer Service라면 수업내용도 서비스업계에서 취직할 할 있게 트레이닝을 시켜주는 것이고, 내가 수강하는 코업 프로그램의 내용이 International Business Management 라면 비즈니스 경영관련된 내용을 배워서 관련된 곳에서 취직할 수 있게 트레이닝을 시키는 내용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워홀학생들보다 당연히 서비스 마인드 트레이닝이 된 상태로 취직이 더 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워킹홀리데이는 본인 스스로 모든걸 다 헤쳐 나갑니다.
코업 프로그램은 학교에 취업코디네이터가 있습니다. 이 코디네이터들이 본인들의 이력서, 자기소개, 인터뷰스킬, 복장, 취업범위, 회사소개, 취업알선 등을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시간낭비를 하거나 노동력 낭비를 하지 않습니다.
워킹 홀리데이로 본인 스스로 일자리를 알아보고 깨우치고 몸으로 부딪히면서 경험 쌓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지금 3포세대다 머다 하는 판국에 그런 경험들이 굳이 필요하냐고 묻고 싶습니다.
사서 고생한다는 말은 지금 20대들에게는 미련한 짓일지도 모릅니다.
하루라도 빨리 학교를 졸업해서 빨리 취직해서 자리잡고 연봉을 올려가면서 결혼준비를 해야 하는게 지금 20대들입니다.
그들에게 워홀로 캐나다에 뛰어들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몸으로 체험해가며 고생해가며 사서 고생하는게 무의미하지 않나 싶습니다.
돈을 벌꺼면 그냥 한국에서 버는게 더 편할지도 모릅니다.
워킹 홀리데이로 지내는 1년동안의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세워서 움직이는 분은 아마 안계실겁니다.
코업 프로그램은 정해진 기간동안 수업을 받고 일을 하러 가야 하기 때문에 낭비되거나 허송세월하는 시간이 아예 없습니다.
1년짜리 코업 프로그램을 선택했다면 6개월간 수업받고 6개월간 취직한 후 한국으로 귀국하게 됩니다.
워킹 홀리데이비자로 출국하는 경우 초반에 계획이 체계적이지 않다면 제대로 수입이 발생되지 않아서 결국 체류하면 할수록 지출이 많아지게 될 겁니다.
코업 프로그램은 공부하는 수업비를 지불해야 하니 초기에 비용이 발생될 순 있겠으나 체류하면 할수록 초기에 들어간 지출을 후반에서 메꿔 나가기 시작합니다.
코업비자를 갖고 있어야 코업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워킹 홀리데이로 6개월간은 어학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코업 프로그램 종류중에서 1년짜리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업 프로그램중에 70주가 넘어가는 기간을 가진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들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수강할 수 없습니다.
워킹 홀리데이와 코업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을 확실히 이해하셔서 의미있는 1년의 캐나다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