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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TBC 유학원은 출국하시기전 철저한 교육을 통해 꼭 갖고가셔야 할 출국준비물과 까다로운 캐나다입국심사를 대처하는 팁들을 숙지시켜서 안전하게 캐나다에 입국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공항에 제출하셔야 할 서류 및 입국심사 방법

• 여권
• 이민국에 신청한 비자 허가증
• 체류할 곳의 주소가 적힌 주소 및 콘도 계약서
• 항공권
• 캐나다의 방문목적을 보여줄 수 있는 캐나다 어학기관의 입학허가서(공부를 하시는 분에 한해서)

학생비자, 워홀비자, 동반비자, 취업비자, 코업비자 같은 한국에서 출국전에 이민국을 통해 발급 받은 비자허가증이 있으신경우엔 레터를 들고 출국하시면 되지만 관광비자(무비자)로 가시는경우엔 꼭 ETA 전자 비자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캐나다가 원래는 관광비자는 여권만 소지하면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무조건 ETA 전자비자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관광비자로 입국하시는 분에 한해서 꼭 항공권은 귀국날짜를 6개월 이내로 지정을 하고 출국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캐나다 관광비자는 입국시 받을 수 있는 최대의 유효기간이 6개월이기 때문에 리턴항공권 날짜가 6개월이 넘어간다면 입국시 심사관이 문제를 삼을 수 있는 확률이 큽니다.
게다가 관광비자는 무조건 입국한다고 6개월을 주는게 아닙니다.
입국심사관의 판단에 따라서 충분히 6개월간 체류할 만한 근거가 있을떄에 주는것이고 아무서류없이 그대로 입국을 한다면 짧은기간의 비자를 줄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의 경우에 많이 해당이 되시는데, 캐나다는 관광비자로 6개월까지 공부를 하시는건 합법입니다.(정규과정은 불법입니다. 어학연수나 캠프에 한함.)
그렇기 때문에 관광비자로 입국을 하신다해도 캐나다에서 공부하겠다는 입학허가서를 입국시 제출하여야 여유로운 비자기간을 발급해 줍니다.

캐나다 초,중,고등학교의 정규과정을 1학기만 등록하여 관광비자로 입국하시는 팀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또한 아주 큰 낭패를 볼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입학허가서상에만 본다면 정규과정인지 어학과정인지 캠프인지 명확하게 안나온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캐나다에 입국해서 입국심사 인터뷰를 하실 때에 태클이 안걸릴 수도 있겠습니다만,(정규과정이라고 하면 바로 쫓겨나거나 학생비자를 신청해서 학교를 다니라고 할겁니다.)
추후 문제없이 1학기를 관광비자로 학교에 다녔다 하더라도 현지에서 더 공부를 하고 싶어 학생비자를 신청하려고 할 때, 대부분이 이경우에 문제가 발생됩니다.

학생비자의 거절사유가 대부분 학생비자없이 공인된 교육기관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패널티를 주겠다고 나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비자법을 잘 모르는 캐나다 공립교육청들, 그리고 현지에서 살고 계신 영주권자 분들의 말만 믿고 그냥 관광비자로 자녀를 정규프로그램에 집어넣은 경우가 이렇습니다.

시골에 있는 초중고 공립교육청들은 외국인들의 대한 비자법을 잘 모르시고 그냥 캐나다는 관광비자로 6개월간 공부할 수 있다라는 것만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입학을 시켜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조심하셔야 할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추후 학생비자 전환시 아주 큰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꼭 염두하세요.

입국시 물어보는 공통적인 내용은, 왜 왔느냐, 언제 돌아갈 것이냐, 어디에 머물것이냐 등의 대한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들을 최소화하고 서류로 대체함으로써 까다로운 인터뷰를 순조롭게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입국하셨다가 낭패를 보시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특히 캐나다 전지역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하는 공항은 바로 벤쿠버 공항입니다.
한국인 통역사가 인터뷰하는 입국심사줄이 따로 있을 정도로 한국인들의 입국이 많기 때문에 각별한 조심이 필요합니다.

입국 인터뷰시 주의할 점에 대해 몇가지만 짚어드리겠습니다.

1. 물어보는 말에 대한 답변만 한다.

쓸데없이 구구절절 대답하시려는 분들, 또는 영어회화가 좀 되시는 분들중에 본인의 영어실력을 자랑하시려고 일부러 불필요한 말씀까지 하시는분들도 꽤 있습니다.
불필요한 말을 하는경우 말의 꼬리의 꼬리를 물면서 대화가 오고가야 하기 때문에 내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또 디테일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할 영어실력이 미흡한 경우에도 이런 경우가 발생합니다.
처음엔 대답을 잘하다가 점점 어려워지는 질문에 이해를 못하게 되면서 입국심사관의 질문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된 대답을 하면서 문제가 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꼭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답변만 사실대로 하세요.

2. 질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서류로 대체한다.

위에 언급해드린 내용입니다만, 아주 기본적인 대화조차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입국시 인터뷰할 내용들을 미리 서류로 대체하여 질문을 최소하 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왜 왔느냐? 에 대한 답변은 캐나다 교육기관의 입학허가서(일반적으로 어학원의 입학허가서겠죠.)
어디 머물것이냐? 에 대한 답변은 홈스테이 프로파일(유학원에 홈스테이를 신청하면 프로파일을 줄테니 이걸 제출하세요.)
언제까지 머물것이냐? 에 대한 답변은 6개월이 넘지 않는 왕복항공권을 보여주세요.

이런식의 대처방법은 입국심사관의 질문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꼭!! 유의하세요. 입국심사관과 대화를 많이 안할수록 순탄한 입국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3. 한국에서 비자 허가증을 받으신 분들은 입국심사관에서 인터뷰로 끝나지 않고 이민국을 다시 가게 됩니다.

또는 바로 이민국으로 향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민국에 들어간 후 다시 위의 언급해드린 서류를 제출하여 정식으로 비자를 발급받게 됩니다.

* 한국에서 이민국에 신청해서 받으신 허가증은 절대 비자가 아닙니다. 입국만 허락해준 레터일뿐, 정식비자는 캐나다땅을 밟은 첫번째 이민국에서 정식으로 비자발급을 해줍니다.

항공사 수화물 규정

1. 대부분의 이코노미 클라스는 23키로 * 2개를 수화물로 위탁할 수 있습니다.
2. 비즈니스 클라스는 32키로 * 2개를 수화물로 위탁할 수 있습니다.
3. 기내반입가능한 무게는 통상 10키로정도 됩니다.

반드시 지참하여야 할 목록

1. 영문으로 된 보험증명서

초,중,고 및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각 기관에 정해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을 하게 되지만 동반비자를 받고 떠나시는 부모님 또는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받고 출국하는 학생들은 따로 적용되는 보험이 있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은 캐나다에 등록하신 어학원에서 필수로 보험증서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무작정 보험을 다시 가입하시기보다 우선 본인앞으로 한국에 가입되어 있는 실비보험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그리고 그 보험사에 문의를 해서 미국, 캐나다에서 전액 보상이 가능한지 알아보신 후 가능하다고 하면 보험증명서를 영문으로 발급받아 가시면 됩니다.

2. 국제학생증 및 국제운전면허증

잠깐씩 운전할 일이 있거나 여행을 같이 겸해서 떠나시는 분들은 국제학생증의 제휴된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14. 한국에서 사용하던 스마트폰

국내에서 사용하시던 스마트폰 공기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 통신사에 연락을 하셔서 해지를 하시거나 일시정지를 해 놓으시고 공기계로 캐나다에 가져가시면 캐나다 통신사에 가입을 하시게 되고 기계는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신요금 플랜은 천차만별이지만 한국과 비슷한 요금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15. 국제직불카드

국내에 있는 은행에서 만들어주는 국제직불카드는 절대 캐나다에서 사용하지 마세요.
완전 비추천합니다.
국내 은행에서 만든 국제직불카드는 한회 이체한도 및 인출한도가 너무 적고 매번 인출시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환율도 은행의 맘대로여서 인출을 많이 할 수록 손해가 누적됩니다.

캐나다 현지 은행의 통장을 개설하고 그 은행에서 발급해주는 체크카드를 사용하시기 적극 권해드립니다.
우선 좋은점은 현지 캐나다은행의 체크카드이기 때문에 인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현금이 필요하면 뽑아쓰면 되는 것이고 마트나 음식점에서 결제할 금액도 체크카드로 결제하시면 통장에서 빠져나갑니다.
정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체크카드에 비밀번호도 부여가 되기 때문에 분실해도 누가 맘대로 사용할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