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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PCS 사립학교

빅토리아는 아래 보시는 것처럼 영국느낌이 많이 나는
이색적인 중소도시이자 항구도시입니다.
 

면적은 우리나라 한국면적정도의 사이즈를 자랑하는 아주 큰 벤쿠버 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흔히 은퇴자들이 넘어오는 도시로도 알려져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이고 치안도 아주 훌륭한 케네디언이 많은 도시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곳에 아주 좋은 크리스천 사립학교인 PCS를 소개합니다.
 
PCS 학교 홍보영상
 
PCS 학교의 특징
대도시 학교의 학생들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많이 순박합니다.
외국인에 대한 이해도, 배려심이 깊어서 케네디언과 유학생이 조화를 이루고 자발적으로 케네디언 친구들이 유학생들을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국제학생 비율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 공립학교 상황을 보면 백인 케네디언보다는 한국인과 중국인비율이 높습니다.공립학교는 케네디언은 공짜로 다니고 외국인들은 1년에 1200만원에 육박하는 돈을 내고 다니기 때문에 공립학교 교육청들은 외국인들을 죄다 돈으로 보고 무분별하게 성적도 보지 않고 그냥 막 받습니다.이런 부분이 큰 문제가 되는건, 일단 캐나다까지 갔는데 끼리끼리 어울리면서 영어를 안쓰게 된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PCS는 국제학생비율이 전체비율에 10%를 넘지 않습니다.
공립학교에 비해서 한반 인원수가 적습니다.
공립은 30명이 넘는경우도 흔하지만 PCS는 한반 인원수가 20명 내외입니다.담당하는 선생님이 관리하는 학생의 숫자가 적으니 당연히 피드백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고등학생들한테는 Peer Tutoring Program 이라는 방과후 선택 옵션이 있습니다.
쉽게말해, 유학생에게 케네디언 짝꿍을 붙여주는 일종의 버디제도입니다.영어가 원활하지 않는 유학생들이 해외에 나가있으면 같은 인종끼리 어울리게 되는데 케네디언 짝꿍이 붙게 됨으로서 자연스럽게 케네디언 친구가 생기고 그 친구를 통해서 캐나다 문화와 그 주변 친구들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서로 공부도 같이 교환해서 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보면 한국학생들이 수학을 잘하기 때문에 케네디언 친구에게 수학을 가르쳐주고 케네디언 친구는 영어를 가르쳐주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기독교 학교이지만 유학생에게는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줍니다.
PCS에 입학하는 케네디언은 무조건 기독교 신자여야 하지만 외국인들한텐 그런 의무가 없습니다.게다가 기독교 신자들이 다니는 학교이다 보니 다른 사립학교나 일반 공립학교에 비해서 탈선하는 학생의 비율이 현저히 떨어집니다.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이 대체적으로 착하고 문제있는 학생이 없어서 유학생들이 같이 어울려 지내기 너무 좋은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홈스테이 관리인이 따로 있고 홈스테이 관리를 PCS에서 직접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립학교에 입학을 하면, 홈스테이는 유학원에서 소개를 하고 학교는 홈스테이 부분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지만 PCS는 학교안에 홈스테이 관리인이 있어서 이 관리인이 유학생이 머무는 홈스테이를 직접 소개해주고 또 그집에 방문해서 학생들이 무얼 먹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파악하면서 학생관리를 철저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전체 학년학생이 다닐 수 있는 학교입니다.
캐나다의 일반적인 시스템은 초등학교, 고등학교로 나뉘어 있어서 중간에 학교를 옮겨야 하는점이 있지만 이 학교에서는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으면서 학년을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