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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후기

제목 토론토 영&에글링턴 2베드 콘도 2100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2-07 조회수 1,528

이 에글링턴이라는 지역은 다운타운과 한인 타운인 노스욕과의 중간 위치입니다.
지하철라인으로 일직선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에글링턴 역에서 한인 타운인 핀치 역까지는 약 15분, 토론토 다운타운까지는 약 25분 거리입니다.
차량 구입 전혀 필요하지 않고 모든 생활권이 지하철 반경이라 타 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편리한 위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글링턴 지역은 아주 깔끔하고 조용한 부유층 동네여서 동네환경 우수합니다.

이 콘도에서 가장 가까운 초등학교는 세인트 모니카 캐톨릭 스쿨인데 이 콘도에서 학교까지 약 700미터 거리여서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엄마는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조지브라운 컬리지를 다니실 예정이신데 조지브라운은 지하철로 킹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글링턴에서 킹에 있는 조지브라운 컬리지까진 지하철로 25분입니다.
사실 조지브라운이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다보니 다운타운에 콘도를 구하게 되면 2베드 비용이 평균 2700불이 넘습니다.
그래서 에글링턴에 콘도를 구해서 아이 학교를 편하게 다닐 수 있게 잡아주고 엄마는 편하게 지하철 바로 타서 대학교까지 가시면 되는지라 렌트비도 저렴하게 잡고 편리한 생활권에서 지내실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에글링턴에서 저희 유학원이 있는 핀치역까지는 지하철로 10-15분이면 올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도움이 필요할 때 자주 오셔서 서비스 받으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신축콘도여서 아주 깨끗하고 옵션도 좋습니다.
방 2개, 거실1개, 욕실 2개의 구조이고 7층이라 로얄층입니다.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붙박이장, 냉장고, 오븐, 식기세척기, 인덕션 포함이고 전기, 수도, 관리비가 월세에 포함됩니다.

부모가 컬리지에 입학하여 자녀 무상교육을 받게 하시려는 경우 어쨌건 체력소모가 많으시기 때문에 거리를 잡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보통, 부모의 학생비자로 자녀들이 무상교육을 받을 때에 자녀 학교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엄마의 학생비자를 갖고 아이들이 다닐 교육청에 찾아가야 그때 학교 배정을 해주기 때문에 숙소를 구했다 하더라도 실제 자녀 학교가 어디로 배정될지 모릅니다.

캐나다 입국할 때 이민국에서 학생비자를 받기 때문에 캐나다 땅을 밟고 직접 교육청에 찾아가지 않는 이상 미리 학교배정을 받는게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무료로 다니는 케이스는 주소지에 가까운 학교에 자리가 없으면 멀리 배정받기도 합니다.

저희 유학원은 이부분에 있어서 타 유학원과 차별화 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무상교육을 진행하는 유학원들중 유일하게 미리 자녀들이 다닐 학교를 배정받습니다. 물론, 토론토 지역에 한해서 가능합니다.
학교배정도 정상적으로 학비 내고 다니는 학생들과 동일하게 다닐 수 있는 좋은학교로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콘도 올린 후기들을 다 보시면, 아이들이 무료로 다닐 학교를 미리 교육청에 컨펌받아서 콘도와의 거리도 파악해놓은걸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일도 상당히 많고 많은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고 하나하나 섬세하게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들이지만 저희가 가장 만족시켜드리는 프로그램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엄마의 학생비자로 자녀학비 면제받으시는 프로그램은 부모님들께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언제든 궁금사항 있으신 분들은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