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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후기

제목 캐나다 홈스테이 할로윈데이 파티 후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31 조회수 2,051


TBC 홈스테이​ 후기

할로윈데이 홈파티 '



안녕하세요, TBC 유학원입니다.

오늘은 10월 31일!


HALLOWEEN DAY

바로 할로윈데이입니다.



할로윈데이는 서양에서

매년 10월 31일,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기위해

유령이나 괴물 같은 기괴한 분장을 하고

거리를 활보하며 벌이는 축제인데요,

이제는 미국, 캐나다, 유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할로윈데이의 본고장인 미국,

그리고 미국의 이웃나라인 캐나다 등지에서는

할로윈데이가 정말 큰 행사인데요,

주황색 호박에 눈, 코, 입을 ​만들어

집 정원을 꾸미는게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저희 학생들이

캐나다의 홈스테이 가정에서

할로윈데이를 지낸 후기 사진을

보여드리려합니다 ^_^



캐나다 토론토 홈스테이에서 지내고 있는

저희 학생이 현지에서 보내온 사진입니다~!

할로윈데이를 맞아서

홈스테이 가족들과

정원 꾸미기를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저희 학생도 커다란 호박하나를 맡아

눈, 코, 입을 직접 파가며

할로윈 호박귀신 램프를 만들었다고해요.

욕심부려서 큰 호박을 집었다가

호박 안을 다 파내느라

제대로 진땀 뺐다는 후문입니다 ^^ ​ 




제법 잘 만들었지요? ㅎㅎㅎ

호박 장식 만들기는 처음이었지만

홈스테이 엄마, 아빠 그리고 따님분이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또 함께 만들다보니 더욱 즐거웠다고해요. ^^




정원꾸미기도 함께 했는데요,​

저런 호박 장식 뿐만아니라

유령을 상징하는 갖가지 장식들을

함께 만들고 요리조리 배치도 해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하네요 ^^


물론 한국에도 할로윈데이를 맞아

여러 축제나 분장파티를 하지만

중,고등학생의 입장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렵지요.

특히, 가족들이 한데 모여

정원꾸미기를 위한 장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자체가

신선하고 흥미로웠을 것입니다.^^

이같은 경험들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것입니다. ^_^



항상 학생들의 밝은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TBC 유학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