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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후기

제목 자랑스러운 TBC유학원 학생들 2019년 9월학기 캐나다 대학입학을 축하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18 조회수 1,962

안녕하세요.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 한국지사입니다.


2019년 9월 새학기가 시작된지 얼마지나지 않았네요~


미리 올렸어야 했는데 신학기는 역시나 학생들 수강신청때문에 너무 바쁩니다. ㅎㅎ


조금 늦었지만 2019년도 9월에 캐나다 대학에 입학한 자랑스러운 입학후기 올립니다.






캐나다에 대해서, 그리고 유학이라는 것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캐나다에 유학을 와서 이런저런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저희와 같이 울고 울며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1년이 훌쩍 지나버려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버리다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사실, 사춘기를 끼고 유학을 온 학생들을 케어하는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부모님들의 기대치에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자녀를 두고 계신 부모님들께선 당연히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처럼 쉽지가 않죠 정말.. ㅎㅎ


어른들의 생각대로, 부모들의 생각대로 아이들이 행동하고 움직여준다면 이세상 뭐가 걱정이고 두렵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점중에 하나는,


캐나다로 유학을 결심했다면 자녀의 생각과 결정을 존중해주셔야 하는 점입니다.


부모님과 아이의 우선순위가 많이 다르고 성공 및 행복의 기준도 다릅니다.


그 기준이 다른 점 때문에 아이들과 마찰이 생기고 그로인해 자꾸 튕겨나가려 합니다.


저도 현지에서 그런 부분을 아주 몸소 체험하고 뼛속깊이 느끼고 온 사람중의 하나니까요.


우선 순위의 기준을 학생에게 조금더 맞춰주신다면 행복하게 하려고 보낸 캐나다유학이라는 취지에 정말 잘 맞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안정과 정착, 그러고난 후에 학업입니다.


그리고 유학을 가더라도 하루아침에 변화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죠. 서서히 변화되는게 당연한거구요.


아침에 혼자 일어나서 등교하는 것,  빨래하는거 같은 아주 기본적인 것도 한국에서 스스로 하는 부분이 많이 적었으니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부모이기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유학생활을 경험해본 아이들의 선배입장으로 본다면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께서


조금만 느긋해지시고 아이들이 원하는 우선순위를 먼저 생각해주신다면 아주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처음 와서 공부하기도 싫어하고 말썽도 많이 피우고 개구쟁이였던 아이들이


유학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하나씩 해나가고 자신들의 꿈을 스스로 결정하고 목표를 세워가는 모습들을 볼때가 저희가


이 일을 하면서 가장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학생들이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많은걸 느끼게 됩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도 너무 감사하다고 하시구요.


잘 따라와준 학생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캐나다 대학에 입학한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이번 2019년 9월 입학한 학생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아래표는 저희 TBC 유학원 학생들의 University 와 College 합격 현황입니다.




보다시피 한 학생이 여러 캐나다 대학교의 오퍼도 받은 상태입니다.


저희 TBC유학원 선생님들과 함께 오퍼받은 학교들의 정보를 파악하고 학과들을 분석하여 학생들에게 맞는 학과 및 학교로


진로를 결정해서 최종적으로 학교를 선택하게 됩니다.


작년, 제작년에도 그래왔지만, 올해도 역시나 의대입학한 학생들은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엄청난 노력의 결과니까요.


중간중간 포기하려는 경우도 있었지만 참고 인내해서 잘 따라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희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은 언제나 학생들과 함께 동행하여 그들이 새로운 꿈을 찾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여정에 함께 하겠습니다.


밑고 맡겨주신 부모님과 학생분들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