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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후기

제목 <캐나다 조기유학> 캐나다 벤쿠버 홈스테이 소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11 조회수 2,069

안녕하세요.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 한국지사입니다.


2019년 9월학기에 벤쿠버로 조기유학을 갔던 학생의 홈스테이 후기 올려드립니다.


모든 부모님들께서 다 같은 마음이실테지만 딸을 혼자 캐나다 조기유학을 보낼때의 불안감은 이루말 할 수 없습니다.


좋은 집주인분들을 만나야 빨리 안정되고 학업에도 전념할 수 있고 캐나다라는 먼 곳에 와서 학생 혼자


헤쳐나가야할 것들이 너무도 많기에 캐나다 조기유학의 첫단추인 홈스테이는 정말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이 홈스테이에 배정했던 학생의 부모님께서도 많은 걱정이 먼저 앞서셨고 저희가 홈스테이 주인분들과


통화까지 연결시켜드리려 했으나 한국과 벤쿠버 시차의 한계로.. 그건 패스했구요. 


대신 저희가 이 홈스테이 주인분들과는 수차례 미팅을 했고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어서


집주인분들의 성향을 저희가 확신하고 학생을 배정하였습니다.


신원조회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상당히 재정이 넉넉한 홈스테이 분들이셨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산층이상의 재력을 갖고 계셨고 아주아주 여유롭게 살고 계시는 분들이셨어요.


홈스테이 주인분들께서도 한국학생을 좋아하셨고 주말에 절대 심심하지 않게 어디든 같이 데리고 다닐거라고


하셔서 저희도, 부모님도 많이 안심을 하셨습니다.


8월부터 지금까지 저희 학생이 너무 잘 지내고 있구요~ 역시 발품 많이 팔아서 집을 구하니


차이가 크긴 합니다. ㅎㅎ 이럴때 정말 뿌듯합니다.


한 학생의 홈스테이를 구해주기 위해서 10군데에서 20군데가량의 홈스테이를 다녀서 찾아주는 유학원은


대한민국에 저희 말곤 없을거라 자부합니다.


저희는 토론토가 본사이기도 하면서 벤쿠버에도 지사를 운영하는 중이라 저희 벤쿠버 지사 분께서 고생을 많이 하시죠.. ㅎㅎ



자, 그럼 이번 홈스테이 소개를 좀 해드려볼까요?


케네디언 분들 특성상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어서 가족사진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합니다. ㅎㅎ




홈스테이 아빠는 한국으로치면 한국전력 같은 BC Hydro 라는 회사에서 관리직으로 계시고 어머님은 엔지니어이십니다.

한국나이 5살짜리 아들이 있고 한국나이 2살짜리 둘째녀석이 있는 4인가족입니다. ㅎㅎ


베니라는 이름의 아주 작은 말티즈 한마리도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당연히 무제한으로 빵빵 터지구요~~


아이들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실제로 보면 진짜 귀엽습니다. 아버님 어머님도 완전 멋쟁이시구요.


홈스테이 주인분들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게된 사실이였는데,


옆집에 저희 학생이 다닐 학교 선생님이 살고 계시더군요 ㅎㅎㅎ


나중에 한동네 살면서 이런저런 도움을 줄 수 있는게 있음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셔서 참 좋았습니다.


동네가 상당히 부촌이고 조용했습니다.


학교까진 15분-20분정도 소요되었구요.


집 사진들 보여드릴게요.


거실인데 정말 멋지죠? 단독주택이고 4인가족이 살기엔 너무 집이 크더라고요. ㅎㅎ











거실 창문을 열면 앞정원과바로 이어져 있습니다.




거실에 있는 피아노는 유학생이 사용해도 되구요~~
 

식탁입니다~




저도 정말 주방 넓은집 좋아하는데 이집 주방은 정말 넓네요.. ㅎ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고 2층은 보통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엔 주방과 거실로 구성되어 있구요.

일반적은 캐나다 하우스의 구조입니다. 





거실이 넓어서 쇼파가 몇갠질 모르겠네요..ㅎ






요기서부턴 지하층인데 스튜디오처럼 만들어놓아서 직접 아이들과 사진도 많이 찍으신다 합니다.



지하에 있는 포켓볼 당구대입니다. 학생들이 언제든 이용 가능하구요~







프로파일에 많은 내용들이 있어서 다 적진 못했지만 아주아주 액티브한 가족입니다.


당연히 아이들이 어린 남자애들이라 활동적인 부분도 있지만 아버님도 아주 외향적이셔서 주말에 캠핑부터 여러 스포츠활동(야구 아이스하키 관람 등)을 아주 즐기시고 외식을 아주 자주 하신다 하더라고요.

어머님께서 많이 걱정을 하셔서 이런 내용들 또한 홈스테이 주인분들께 전달했고 주말마다 같이 데리고 가족처럼

같이 다니겠다고 걱정말라고 하셨어요.


8월부터 현재까지 아주아주 만족스럽게 잘 지내고 있는 홈스테이랍니다~


캐나다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저희 학생들의 홈스테이는 저희 가족이 지낼곳을 구할정도로 많은 신경과 노력을 쏟아붓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께서 만족스러워하시지 않나 합니다.


다음학기입학을 위한 준비도 슬슬할때가 오고 있으니 2020년 9월학기 캐나다 조기유학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많은 문의주시면 저희가 성심을 다해 한명한명 잘 셋업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