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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유학원 뉴스

제목 (캐나다 코로나) BC 주, "24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 79명... 누적 확진자 수 5184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1 조회수 202

여러분 안녕하세요~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유학원 TBC 유학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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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을 고려하실 때 학생과 어머니들께서 캐나다 조기유학 시티로 많이들 선호하시는 곳이 토론토와 밴쿠버입니다~


캐나다는 안전한 치안수준 높은 교육 환경위대한 자연, 차별 없는 다문화 사회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요즘 캐나다 코로나 관련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정부의 지침들이 

캐나다 밴쿠버뿐만 아니라 전역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끌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BC 주, "24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 79명... 누적 확진자 수 5184명"


BC 주 보건 당국이 "22일 기준 109명, 23일 기준 81명, 24일 기준 79명이 확인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184명이 되었습니다.

지역별로 누적 확진자 수를 분류하면,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이 1651명, 프레이저 보건 지역이 2739명, 밴쿠버 섬 보건 지역이 166명, 내륙 보건 지역이 425명, 북부 보건 지역이 127명, 해외 유입 7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재 BC 주 순확진자 수 (누적 확진자 수에서 사망자 수 및 완치자 수를 뺀 수)는 913명이며,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한 사람들의 수는 2594명, 누적 완치자 수는 4068명입니다. 입원 중인 환자는 총 18명, 이중 5명이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신규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203명이 되었습니다.


BC 주 보건 당국은 "검사소 추가 설치를 통해 일일 검사량을 늘려 빠르게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구분하고, 격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하루에 4~5천 건의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BC 주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한 때"라고 전했습니다.

BC 주 보건 당국 관계자는 "일일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것은,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일일 검사량을 늘려 더 많은 확진자를 하루 안에 잡아내거나, 실질적으로 코로나19 전파가 걷잡을 수 없이 진행되었을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BC 주 보건 당국은 아직까지는 일일 검사량 대비 양성 판정은 예상 범위 안의 수준으로 나오고 있지만 안심해선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방심하는 순간 폭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처벌을 강화하고, 개개인의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BC 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자외선에 파괴되고 공기 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야외는 실내보다 현저하게 전염 위험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가장 위험한 곳은 환기가 되지 않는 실내 공간으로, 가능한 한 창문을 열어 최대한 환기가 되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캐나다 학교 관련 방역 수칙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감기 기운이 있으면, 무조건 학교를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클럽과 술집 같은 데를 폐쇄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경제 및 통제 문제라 할 수 있다"라며 "대부분의 경우,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주고 있어 심각한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지지 않고 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무조건적으로 폐쇄를 시킬 경우 음지에서 경제 활동을 하며, 이 경우는 더 관리하기가 힘들어지고, 한 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무조건 폐쇄를 하기보다는 방역과 경제 밸런스를 최대한 잡으려고 노력 중인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을 자주 씻으시고, 타인과 물리적 거리(2미터 이상)를 잘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몸이 안 좋으면 출근 및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합니다.
  • 타인과 신체적 접촉을 피하고, 타인과 2m 이상 물리적 거리를 둡니다.
  • 물리적 거리가 불가능한 장소 또는 상황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모임은 6명 이하로만 가집니다.
  •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합니다.
또 기침, 미열 등 가벼운 증상이어도 811에 문의하거나 주치의와 상담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의심되시는 분들은 811에 연락해 무조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기사 출처=CBMTORONTO]
[사진 출처= CPAC 유튜브]




이처럼 무조건적인 모든 시설 폐쇄는 하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거리두기 협조와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캐나다 코로나 대처 상황입니다.

캐나다 유학 관련해 2020년 9월 학기는 학교와 교육청마다 차이가 있으나, 학생 승인 레터를 받은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교육부는 각 캐나다 주별로 대면 수업을 하겠다는 발표한 상태이니 무기한 수업 연기나 폐쇄보다는 완화되고 있는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캐나다 코로나도 잠잠해져 저희 유학생들이 안전한 유학 생활을 이어가도록,
저희 TBC 유학원은 토론토 본사, 한국지사, 기타 지사들이 캐나다 유학생들의 학생관리와 서포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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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희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하루에 두 번씩 건물 전체 소독은 물론 상담 시 마스크 필수 착용으로 지속적인 안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대면 상담과 방문이 아직 어렵다고 판단되시는 분들은 전화 와 실시간 카카오톡 상담으로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유학 2021년 2월 학기, 9월 학기 캐나다 조기유학, 캐나다 부모 동반유학 등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은 편하게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 한국지사였습니다~~%EB%8B%A8%ED%92%8D%EC%9E%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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