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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미국 국경 폐쇄 한달 더 연장 (11월 21일까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22 조회수 171

여러분 안녕하세요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코로나19 초기에 바로 미국 국경을 전면 폐쇄하고 자국민 제외 모든 외국인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간 국경 폐쇄는 저희가 업데이트해드리는 것처럼 매 달마다 연장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소식도 11월 21일까지 미국 국경을 폐쇄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캐나다 확진자는 현재 20만 명에 비해 미국 확진자는 820만 명이니 불필요한 여행을 막기 위한 강한 정책이 확산을 줄이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리 언지를 드린 소식인데요. 


10월 20일 즈음 캐나다에서의 유학을 원하는 유학생들을 위한 예외적 허용을 해준다고 했는데요.


어제 업데이트된 소식에 의하면 캐나다 유학을 준비했던 유학생들 입국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새로 업데이트된 이민국 유학생 캐나다 입국 허용 포스팅은 자세하게 따로 알려드릴게요 ^^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와 미국 간 국경 폐쇄를 11월 21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공공 보건부 장관 빌 블레어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조치는 캐나다인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고의 보건 전문가들의 조언을 기반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미국 국경은 지난 3월 코로나19 유행이 악화되면서부터 폐쇄되었으며, 국경 봉쇄 기간에는 필수 상거래 유지를 위한 트럭 운송과 무역, 의료진 등 필수적인 업무 관련 이동만 허용됩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필요한 만큼 국경 폐쇄 방침을 지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1월 21일까지 캐나다 미국 국경을 폐쇄한다고는 했지만, 

10월 21일 발표, 유학생들을 캐나다로 입국 허용해 준 것은 별개로 생각해 주시면 되는데요.

유학생들의 학교 수업들이 더 늦어지면 학생들 진도와 학업에 큰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여러 자세한 사항이 있지만 먼저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 다시 학생비자 신청이 시작되는 조건은 2020년 9월에 시작되는 학생들의 비자를 우선으로 발급 예정.

- 미국에서의 유입은 11월 21일까지 일단 막아두고 그 외의 국가들의 유학생들은 비자 발급을 진행하고 입국 가능한 기관(등록된 학교, 기관들 즉 DLI)에 등록한 경우 캐나다 입국을 허용하겠다.

- 입국 가능한 학교 리스트들 추후 공지 예정.

이렇게 먼저 말씀드리고 추후 포스팅으로 더욱 자세하게 안내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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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 한국지사였습니다~~%EB%8B%A8%ED%92%8D%EC%9E%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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